03.10일 국토교통부 정책 논의 사항입니다. 내 집 마련의 꿈에 부풀어 있던 신혼부부, 그리고 신도시에 직장 취업의 목표를 달성하고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던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의 행복만을 바라고 살아가고 있었겠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게 한 것이 있었으니 작년부터 성행했던 '전세사기' '빌라왕 사기' 였습니다. 부동산 경기는 위축되어 가고 집값도 바닥 높은 줄 모르고 내려가지 않던 이 불경기에 이런 짓이라뇨.
타격이 커 슬픔을 위로할 길이 없었습니다. 비단 타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 이것은 우리의 생계와도 직결되는 '사기행각'이었기 때문이겠죠 셀프낙찰이 무엇인가?
전세사기를 당하게 되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경매를 통한 보증금 회수가 유일한 구제 방안이었습니다. 그런데 경매를 넘기더라도 전세 보증금이 집값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깡통 전세'가 대다수이다보니, 응찰자가 없어 경매신청한 세입자가 셀프낙찰을 받는 경우...